광주 서부경찰서는
일당을 주고 직원을 고용해
스마트폰 수 백대를 사들여 팔아온
장물업자 37살 윤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일당을 주고 직원 10여명을 고용한 뒤
광주 일대 유흥가와 터미널 근처에서
택시기사등을 상대로 분실되거나 도난당한
스마트폰을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사들인 스마트폰을
중국에 있는 업자에게 팔아넘겨
수 억원을 챙긴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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