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리포트)날씨와 생활 "봄나들이 준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3-01 05:43:38 수정 2013-03-01 05:43:38 조회수 9

◀ANC▶
요 며칠 참 포근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오늘은 무척 추웠습니다.

거기다 황사까지 겹쳤죠?

주말 봄나들이 가기 위해 날씨가 어떨지 김난희 캐스터가 전합니다.

◀VCR▶

세찬바람에 시민들의 옷차림은
다시 겨울로 돌아왔습니다.

꽃피는 춘삼월과 함께 찾아온건
꽃샘 추위와 황사.

올 들어 처음 찾아온 황사소식에
일부 시민들은 마스크를 하고 나왔습니다.

◀INT▶
(어제는 가디건만 입었는데 오늘은 껴입었죠
바람도 불고 오늘 황사있어서 날씨도 안좋으니까)

오늘 황사는 농도도 낮았고
지속시간도 짧았지만 올해 처음으로 관측된
공식 기록입니다.

특히 초봄에는 대륙고기압이 평년보다
강하게 발달할 것으로 예상돼,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INT▶
(올 봄에는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꽃샘추위
가 많겠고 올 봄 황사일수는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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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의 영향에서 벗어났지만
앞을로도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낮기온은 5도 안팎에
머물면서 포근했던요 요 며칠보다
부쩍 쌀쌀하게 느껴지겠습니다.
그래도 하늘이 맑아서 미뤄둔
세차를 하기에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와 생활이었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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