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앞질렀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지난해 말 출생아 수는 천2백명인데
반해 사망자는 천5백명으로 자연증가 인구가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은 지난한해동안 만7천명이 출생하고
만6천8백명이 사망해 격차가 2백명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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