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속에서도
연휴를 맞아
무등산에 봄맞이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무등산 증심사와 원효사 지구 등에는
평소 주말보다는 적었지만
만 여명의 탐방객들이 찾아
정상 부근의 핀 눈꽃을 감상하고
계절의 변화도 느꼈습니다.
한편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됨에 따라
무등산의 관리 주체가
모레(4일)부터는
국립공원 관리공단으로 이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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