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키조개 껍데기서 화장품 원료 생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3-02 05:02:15 수정 2013-03-02 05:02:15 조회수 5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이
키조개 껍데기에서
화장품 원료를 생산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득량만의 키조개 패각에서 진주 가루를 분리해
화장품 원료를 생산하는데 성공했고,
특허 등록과 함께
화장품 제조회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키조개는 득량만 일대에서 주로 생산되는데
껍데기는 폐기물로 분류돼
매년 3백톤 정도가 버려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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