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의 윤석민 선수가
오늘 개막하는 WBC 대회에
선발 투수로 출장합니다.
기아의 윤석민 선수는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로서
네덜란드와의 개막전을
승리로 이끌어야하는 중책을 맡았습니다.
지난 2009년 WBC 대회에서
2승을 거둔 바 있는
윤석민 선수는
국제대회 기록이 5승 1세이브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기아에서
서재응 선수와
이용규 선수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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