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의 낮 최고기온은 5.6도로
어제보다 7도 낮았고,
바람이 초속 4-5미터로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졌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광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7도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다음주 초까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다
중반 이후부터는
낮 기온이 15도를 웃도는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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