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무등산 둘러싼 기초자치단체 예산 요구 봇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3-03 03:41:31 수정 2013-03-03 03:41:31 조회수 5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무등산을 둘러싸고 있는
기초자치단체들의 예산 투입 요구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증심사 등산로 진입로인
학동삼거리의 유흥업소 정비계획을 추진하면서
광주시와 국립공원 관리공단에 예산지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북구청은 원효사 주변 식당정비 사업을
숙원사업으로 내세우고 있고,
화순군과 담양군도 탐방로와 시설 정비등을
이유로 예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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