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오늘(4일)부터 주간연속 2교대를
실시함에 따라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근로
시간을 단축하고 심야근무를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기존 주야 2교대에서 주간 연속 2교대로 바꿔
근로자 1인당 하루 근로시간이 10시간에서
8시간 30분으로 줄었습니다.
시작과 종업시간,휴식시간등을
조정하고 잔업시간을 하루4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여 밤샘근무 관행도 없앴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