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보이스피싱인 `파밍'에 대한
합동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경찰청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은
전화나 문자로 개인정보나 금융거래정보를
알려달라고 하지 않는다며
보안카드 일련번호와
코드번호 전체를 알려달라고 요구하면
보이스피싱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파밍은 일반 PC를 악성코드에 감염시켜
금융거래정보를 빼내는 범죄로
전국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넉달간
323건에 20억 6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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