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억대 금고털이범 강·절도 추가범행 밝혀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3-03 04:14:28 수정 2013-03-03 04:14:28 조회수 10

광주 광산구의 금은방털이 피의자가
지난해 상습 절도와
강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광주 광산구 송정동에서
5억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38살 김 모씨가
지난해 4월 광주에서 강도 3차례와
절도 12차례를 벌인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습니다.

김 씨는 또, 지난해 9월
아파트 현관문의 번호키를 몰래 찍기 위해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 복도 천장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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