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국립 공원 관리사무소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무등산 국립 공원 관리사무소를
28명 규모로 발족하고
오늘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무등산 관리 업무에
대한 인수 인계가 완벽히 이뤄질때까지
광주시와 공동으로 관리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4일)로 예정됐던
무등산 비젼 선포식은 인사 청문 절차로
새 정부 내각 출범이 미뤄지면서
다음달로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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