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가 전임 시장을 대상으로 내린
변상명령의 처리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공산면 화훼단지 조성과 관련해
민간사업자에게 보조금을 부당하게 지급한
신정훈 전 나주시장과 관련 공무원 등
5명에 대해
재산 압류 등 변상명령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정훈 전 시장은 재산이 없는데다
나머지 전직 공무원도 상황이 비슷해
2년 넘도록 변상명령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신 전시장이 관련사건으로 기소됐다가
최근 사면돼 처리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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