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농산물 원산지 속여 판 16곳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3-04 03:40:53 수정 2013-03-04 03:40:53 조회수 1

대보름 부럼용 농산물과 나물류 등의
원산지를 속여 팔아온 업소가
적발됐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호두와 땅콩 등 부럼용 농산물과
잡곡류,나물,화훼류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1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품질관리원은 이가운데
외국산 당근과 양파를 국내산으로 속여
학교 급식용으로 납품한 C유통대표 K씨등
2명을 형사입건해 조사중입니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나머지 14개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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