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수십 차례 금품을 훔친 혐의로
34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주차된 차량의 조수석 잠금장치를
드라이버로 해제하는 수법으로
지난해 초부터 최근까지 모두 26차례에 걸쳐
9백만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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