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은
지난해 새로 수집한 미술품을
관람객들에게 공개했습니다.
이번 전시 작품들은
지난해 구입하거나 기증받은 작품 가운데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소장품 65점으로
현실 참여적인 민중미술 작품과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 등이 소개됩니다.
시립미술관은 지난해
178점을 새로 수집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작가들의 창작 지원과
국제 미술교류를 통해 개성있는 작품을
수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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