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징수원 등
제 2순환도로 비정규직 노조원들이
쟁의행위를 가결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비정규직 노조 광주지부에 따르면
2순환도로 소태와 송암,
유덕 IC 노조원들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소태와 송암은 86%가
유덕은 98.2%가 쟁의행위를 찬성했습니다.
노조원들은
열악한 근무환경이나 임금체계가 개선되지 않고
부당노동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사측이나 광주시의 조치가 없을 경우
단체행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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