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혼자 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라가
날치기를 한 혐의로
35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월 28일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원룸으로 들어가는
51살 정 모 여인의 뒤를 쫓아가
현금과 스마트폰 등
480만원 가량의 금품이 담긴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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