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선수들이 주축인 광주대 축구부가
전국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광주대에 따르면
어제 해남 우슬경기장에서 열린
전국 대학축구 연맹전 결승전에서
광주대 축구부는 강호 한양대를
1대0으로 꺾고 창단 첫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광주대 축구부는 지난 2007년
무명 고졸 선수들을 주축으로 창단된 이후
프로축구 공격수 출신인
정평렬 감독의 지도에 힘입어
지난해부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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