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7) 8시쯤,
화순군 화순읍 계소리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49살 조 모씨가
51살 김 모씨가 몰던 5톤 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 씨를 미쳐 발견하지 못했다는
트럭 운전자 김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40분쯤에는
장성군 장성읍의 한 삼거리에서
58살 김 모씨가 몰던 스타렉스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 받아 김 씨 등 9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