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성 상태의 횟감이
맛과 조직감에서 활어보다 낫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넙치와 농어, 우럭 횟감 등의 시간대 별 변화를
48시간 동안 살펴본 결과
감칠맛과 관련있는 이노신산이
갓 잡은 활어회보다 숙성 24시간 안팎의 횟감이 가장 높았습니다.
또 쫄깃한 느낌을 주는 육질의 강도는
숙성 여섯 시간에서 열 두 시간 사이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활어 중심의 유통 방법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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