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농업인 대상 '영농''가사' 도우미 운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3-07 11:57:27 수정 2013-03-07 11:57:27 조회수 1

영농철을 맞아
농삿일이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도우미와 가사도우미제가 운영됩니다.

영농도우미제는
농업인이 2주 이상의 상해진단을
받거나 사흘 이상 입원한 경우
하루 4만 2천원 이내에서 최고 열흘까지
인건비를 지원받는 제돕니다.

또 65세 이상 부부가구와 국민기초수급자,
다문화, 조손 가정 등은 가사도우미 제도를
통해 집안일이나 말벗 등의 서비스를
최대 12일 동안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전남농협은 올해 2천 5백 가구에 가사도우미를
2천 9백여 농가에는 영농도우미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