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억대 공금을 횡령한
광주 동구청 공무원에 대해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감사원은
동구청 회계담당 직원 45살 임 모씨가
직원들 급여를 실제보다 부풀려
차액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1억 4천만원을 횡령했다며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또 감독 책임을 물어
전현직 회계과 직원 4명에 대해서도
감봉과 견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