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응급실의 과밀화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남대병원 응급실의 병상 포화지수는 116%로
서울대 병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병상 포화지수가 100% 이상이라는 것은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했을 때
병상에 누워 서비스를 받을 확률이
평균적으로 제로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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