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010년 8월
광주시 동구 금동의 한 원룸에 침입해
당시 16살 이 모양을 성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36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검찰이 최근 강제추행 혐의로
김 씨를 붙잡아 DNA를 분석하면서
3년 전 범행이 들통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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