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상무소각장을 대체할
고체연료화 생산시설을 양과동에 건립하는
계획을 추진 중인 가운데
주민들이 반대를 위한 조직화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구 양과동 주민들은 오늘
고체연료화 처리시설 설치 반대
투쟁위원회를 결성했습니다
주민들은
위생매립장의 쓰레기를 소각시켜
하루 800톤의 가연성 폐기물을 연료화하는
사업은 환경 파괴 행위로 용납할 수 없다며
지속적인 투쟁을 천명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