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 들어설 전남의 첫 시내면세점이
시행 사업자의 사업포기로 무산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순천에 시내면세점 신규특허
사전 승인허가를 받은 로케트전기가 지난달말
시내면세점 사업포기를 관세청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을
40여일 앞두고 시내면세점 입점이 불발돼
관광객 유치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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