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여수엑스포 음원사용 1억 2천만원 물어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3-08 11:48:01 수정 2013-03-08 11:48:01 조회수 0

여수엑스포 조직위가
박람회장에서 음원을 무단 사용해
1억 2천만원을 물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는
지난해 박람회장에서 사용된 음원과 관련해
한국 음악저작권 협회에서 13억원의 사용료를 요구해 법원 조정 결과
1억 2천만원을 물어주는 조정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행사 2,3일 전에 가수가 결정되는 등의 사정으로 박람회가 끝난 뒤에 정산하기로
저작권 협회와 약속했지만 정산과정에서
의견차가 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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