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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프로야구가 돌아왔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3-08 11:48:44 수정 2013-03-08 11:48:44 조회수 8

◀ANC▶
프로야구가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내일 광주에서 기아의 첫 시범경기가 열립니다.

달라진 판세와 시즌 전망, 황성철 기자입니다.
◀VCR▶
S/S


2013년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기아 타이거즈가 만나는 첫 상대는
한화 이글스입니다

제자인 기아 선동열 감독과
스승인 한화 김응룡 감독의 첫 국내무대
맛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시범경기에서 기아가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불펜 완성'입니다.

현재 선발과 마무리는 정해졌으나
중간 계투진 구성이 가장 큰 문젭니다.
◀INT▶(이순철)

(스탠드업)올시즌 프로야구는
NC다이노스의 가세로 9구단이 경합을 벌이게 돼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연습경기에서 만만치 않은 첫인상을 남긴
NC다이노스의 전력이 어느 정도인지도 관전
포인틉니다.

이적생들의 활약도 관심꺼립니다.

50억원의 거액을 받고 롯데에서 기아로 간김주찬이 가장 주목받는 선숩니다.

또한,지난해 부진했던 호랑이의 주전
선수들의 역할도 우승의 가장 큰 변숩니다.
◀INT▶(김선빈)


기아타이거즈를 비롯해 9개 구단은
시범경기를 통해 상대의 전력을 탐색합니다.

기아는 한화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12일과 13일 SK,16일 17일 두산과 안방에서
만남니다.

이후 6경기는 원정경기로 치러집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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