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버지 택시회사서 컴퓨터 훔친 아들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3-08 11:51:47 수정 2013-03-08 11:51:47 조회수 5

아버지의 택시회사에서 컴퓨터를 훔친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광산구 신창동의 한 택시회사
휴게실에 들어가 컴퓨터10대를 훔친
32살 안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 씨는 택시회사 사장의 아들로
회사 경영사정이 안 좋은데도
기사들이 컴퓨터 게임만 하고 있어서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