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이어 전남에서도
택시요금 인상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19일,
소비자 정책위원회를 열어
택시요금 인상안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원가 상승으로 인한
택시업체의 경영난을 개선하고
기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4년만에 인상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15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현재 2천2백원인 기본요금을
2천8백원선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심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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