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40분쯤,
광주시 서구 풍암동의 한 원룸 2층에서 불이 나 같은 건물에 살고 있는
4살 김 모군과 어머니 등 주민 3명이
소방대원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렌지 위에
음식물을 올려뒀다 불이 났다는
집주인 29살 외국인 강사 크리스틴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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