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업 시행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었던
광주 하남 3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하남3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찬반 갈등이 심화돼
토지 소유자 6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1%가 찬성해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광산구 하남동과 흑석동 일대
61만㎡ 규모의 하남3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하남산업단지와 수완택지지구 사이에 위치해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