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진입도로 확장포장공사가
예산 부족으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무안 청계면 상마리에서
공항까지 8점12킬로미터의 지방도 815호선을
오는 2천15년까지
4차선 도로로 확장할 계획으로
3년 전 착공했으나 지금까지 공정률은
7%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 공사는
목포.남악과 공항을 잇는 진입도로 공사로
무안공항 활성화을 위해 시급한 과제이지만
전라남도가 한 해 예산 배정을
3,40억 원밖에 하지않아 공항 진입도로 준공은
당초 계획보다 5년 이상 늦어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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