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대표 기업인 무등과
우리로광통신의 김국웅 회장이
오늘 새벽 5시50분
향년 73세로 별세했습니다.
김회장이 지난 84년 창업한 무등은
열수축성 튜브를 생산해 세계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고,우리로광통신은 지난해 11월
광주 광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김국웅회장은 인간존중주의와
기술품질제일주의,상생주의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윤리경영과 투명경영을 통해 화합의
노사문화를 실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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