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건설노동자가
타워크레인에서 목을 매 숨진 사건과 관련해
건설노조가 사업주 구속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건설노조는
"하도급업체의 탈법과 불법이
건설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며
임금체불 해결과 사업주 구속,
노동청 특별감독 실시를 요구했습니다.
55살 박모씨는 지난 9일 새벽
광산구 월계동의 한 공사장에서
받지 못한 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타워크레인에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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