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중국,일본을 잇는 컨테이너 항로가
추가로 개설돼 어제(12)부터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시는 해양항만청,
목포신항만 주식회사가 함께한 가운데
목포 신항에서 취항식을 갖고,
중국과 일본을 오가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2008년 일본,2011년 중국 항로에 이어
일주일 한차례 씩 목포 신항을 오가는
세번째 컨테이너 항로로,
연간 20피트 컨테이너 만개의 물동량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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