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등 재해위험이 커지면서 벼 조기 재배
면적이 늘 것으로 보입니다.
농업기술원은 올해 추석이 지난해보다
열흘 가량 빠르고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여름 태풍 피해가 잦아 벼 조기 재배 면적이
지난해보다 4백여 헥타르 늘어난
2만 헥타르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조기 재배한 벼는 8월 하순부터 9월 초순이면
모두 수확이 가능해 태풍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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