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리포트)새 내각 출범을 지역 개발 기회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3-12 03:18:12 수정 2013-03-12 03:18:12 조회수 7

◀ANC▶
장관 임명 절차가 속속 마무리되고 있죠.

이에 맞춰 지역사업을 따내기 위한 자치단체들의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5년의 미래가 달린 만큼 지금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합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자동차 백만대 생산 도시 건설.

광산업에 이어 광주시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꼽고 있는 주력 사업입니다.

대통령의 공약 사업에도 반영돼
기대감이 높은데, 지지부진했던
장관 임명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광주시가
중앙 부처와 접촉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INT▶

정권 출범 초기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지역 개발 사업을
잡기위한 노력도 속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새 정부의 140대 국정 과제에 대한
분석을 끝내고 이와 연계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 대학과
연구소등 민간 부문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활동을 통해 이번주까지
추진 과제를 선정한 뒤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새 정부를 상대로
활동의 폭을 넓힐 계획입니다.

◀INT▶

각종 지역 개발 정책들이 발표되는
새 정부 출범 초기는 지역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치 단체별로 경쟁이 치열한만큼
독특하고 차별화된 사업을 발굴해
중앙 부처를 설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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