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선거 출마가 유력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민심 취약지를 잇따라 찾고 있습니다.
여수출신 주승용 의원은 오늘(12)부터 사흘동안 지지기반이 약한 전남 서부권을 중심으로
13개 군 지역 탐방에 나섰습니다
영광출신 이낙연 의원도
시.군 예산 담당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대적으로 기반이 취약한
전남 동부권의 행사를 챙기고 있습니다
이들의 행보는
3선인 박준영 지사 임기 이후
차기 도지사 선거를 염두에 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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