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락실에서 5백원짜리 동전
수 천개를 훔친 혐의로
56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6일 새벽 2시 30분쯤
광주시 동구 대인동
44살 장 모씨의 오락실에 침입해
5백원짜리 동전 3천 6백개,
총 18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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