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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3-13 02:53:26 수정 2013-03-13 02:53:26 조회수 11

박근혜 정부의 차관 인사에서도
광주 전남 출신이
사실상 배제됐습니다.

후보 시절에 내건
대탕평 약속이 무색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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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선수 이름을 내걸고
광주에 세우기로 한 골프 아카데미가
결국 무산됐습니다.

광주시와 체결한 투자 확약서는
휴지 조각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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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부적응 학생들을
학교가 감싸기는 커녕 밖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어디에도 소속되지 못한
사각지대의 아이들이
학교 밖을 떠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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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자들이 구직 시장에 몰려나오면서
광주 전남의
2월 실업률이 큰 폭으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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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뒷돈을 받은 혐의로
광주 보훈병원 직원 2명이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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