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진보신당, 진보정의당, 통합진보당등
광주 지역 야당들이 공동 성명을 내고
대형 마트 추가 입점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이들 정당은 대형마트가 과포화된 광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대형마트 추가 입점을
저지하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 정부가 내세우는 경제민주화를
실현하는 방법은 독점이 아닌 상생과 조화라며
운암동과 첨단 지구등에 입점할 대형 마트는
국민의 공감대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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