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필로폰 상습 투약 해운*건설회사 대표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3-13 03:04:04 수정 2013-03-13 03:04:04 조회수 3

전남지방경찰청은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해운회사 대표 56살 김 모씨와
건설회사 대표 54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
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해 1월부터 최근까지
순천과 부산 등지를 돌아다니며
후배 50살 박 모씨에게 무상으로 얻은
필로폰을 주사기를 이용해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십억대의 재력가로 알려진 김 씨는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머리카락 등을 모두
깎아 범행사실을 은폐하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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