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취 40대 운전자 화물차 들이받아, 2명 부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3-14 02:43:38 수정 2013-03-14 02:43:38 조회수 2

어젯밤(13) 11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아울렛 앞 도로에서
40살 이 모씨가 몰던 카렌스 차량이
1톤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 받아
화물차 운전자 75살 한 모씨가 중상을 입는 등
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면허취소 수준인 0.130%인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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