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무허가 작업장에서 동물을 불법도축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57살 김 모씨 등 일가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등은 지난 2011년 1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서구 덕흥동의 한 분뇨시설 옆에서
일반집을 개조해 흑염소 등을
불법 도축한 뒤 팔아넘겨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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