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혁신도시 날림먼지 관리 위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3-14 12:05:04 수정 2013-03-14 12:05:04 조회수 1

나주 혁신도시 조성 공사장의
날림먼지 관리 실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혁신도시 내 공사장에서
날림먼지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17개 사업장 가운데 8개 사업장이
규정을 위반하다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영산강 유역청은 먼지 발생 억제 조치 등을
이행하지 않은 3개 업체에 대해
사법처리를 의뢰하고,
나머지 5개 업체에는 개선명령을 내리도록
나주시에 요청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