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가 3.15의거의 진원지임을 알리기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4.19민주혁명회 광주지부는
오늘 광주 충장로에서
학생독립기념탑까지 1.2킬로미터를 행진하며
1960년 4.19혁명의 발단이 된
3.15의거 행사를 재연했습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광주가 마산보다 3시간이나 앞서
3.15의거가 일어났다며
호남의 4.19가 제대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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