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으로 귀농하는 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2천5백 가구가 귀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귀농한 도시민은
2천4백92 가구로
1년 전보다 64% 급증했고,
인구 수로는 5천5백여명에 달했습니다.
귀농 지역별로는 장성군이
2백87 가구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보성과 영암,해남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귀농자들의 이전 직업은
자영업이 3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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