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위축과 가격 하락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전남지역 양돈업계가
어미 돼지를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한돈협회 전남지회가
돼지고기의 과잉 공급을 막기 위해
어미 돼지 만7천 마리를 감축해
사육량을 줄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학교 급식과 군납 확대 등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방안 마련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