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위기 탈출 위해 어미 돼지 감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03-16 11:48:46 수정 2013-03-16 11:48:46 조회수 12

소비 위축과 가격 하락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전남지역 양돈업계가
어미 돼지를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한돈협회 전남지회가
돼지고기의 과잉 공급을 막기 위해
어미 돼지 만7천 마리를 감축해
사육량을 줄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학교 급식과 군납 확대 등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방안 마련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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